목록2024/03 (5)
말씀과 묵상
- 에베소서 5장 1절-7절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 대략줄거리 자식이 5명인 집이 있는데 여자 쪽에서 할머니를 시작으로 한 세대에 1명씩 특이한 일을 겪게 된다 (책에서는 '중재'라고 표현함) 꿈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그중에서 의지와 무관하게 지정된 1명만 살리는 것 그리고 나머지는 전부 죽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일이 반복되는 것 구하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탈진하고 구하지 않으면 극심한 고통을 얻게 된다 할머니, 어머니에 이어서 주인공이 여러 경험들을 통해 주어진 과업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이야기의 큰 줄기를 이룬다 - 생각 목화의 말이 끝나자 루나가 침을 꿀떡 삼킨 뒤 말했다. 정말 끝내준다. 나한테도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 능력이 아니야. 루나야 이건 저주야.라는 말을 간신히 삼켰다. 아니지. 능력 맞지. 나는 이모처럼 ..
- 꽃샘추위와 3월 말 벚꽃축제 이야기 무리하지 않는 수준의 직장상사 이야기 미혼은 결혼준비와 연애관 나 이제 이런사람 만날거야 기혼은 결혼생활과 육아 아무리 봐도 부족하네 어떻게 벌지 어떻게 모으지 어떻게 불리지 주식,코인,부동산 요즘은 이게 트랜드래 다음 프로젝트와 커리어패스 이야기 평소 직장동료,친구들과 하는 이야기를 생각나는대로 써보니 문득 빠지지 않고 주일마다 하나님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해달라는 내 기도가 생각난다. 이게 맞나 내 일상생활에 성령님은 깊이 개입하시는가 깨닫는건 신앙생활 경력과 함께 현실생활 경력도 올라간다는 사실이다 일상 속 하나님은 마음 속 작은 부분 어딘가에 잠시 접어두고 주일 오후 능구렁이처럼 다시 의자위에 편다 꾸깃꾸깃한 내 신앙 - 무정하고 관망하는 존재 나를 이렇게..
주일설교묵상 1주일에 3번 정도 아침 조깅을 한다 전날 마트에서 산 사과와 당근을 믹서기에 갈아서 사무실에 가져가 10시 정도에 먹는다 점심을 먹고 단지를 한 바퀴 걷고 탕비실에서 커피를 내려 오후근무를 시작한다 퇴근을 일찍하는 날에는 저녁 먹고 헬스장을 야근하는 날에는 저녁먹고 집안일을 하다 그냥 잔다 자기 전에는 3곡 정도 차분한 노래를 듣는다 심신의 건강과 적당한 여유를 중요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루틴 같은 것들이다 하루일과를 들여다보면 내 우선순위가 드러난다 이외에도 나에게 좋은 거라면 시간을 내서라도, 찾아서라도 한다 - 하기 싫은 게 있었다 친한 사람 중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얘기하는 거 주변에 냉소적인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신을 이야기하면 돌아오는 건 그들은 살아오며 겪은 부조리,..
- 쳇바퀴 같은 생활에 싫증이 나서일까 퇴근 후 다양한 취미를 가지려 노력한다 그중 하나가 독서다 '휴머니즘과 테러'라는 책에서 신체를 가지는 모든 존재는 살기 위해 폭력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폭력의 종류를 선택하는 것 뿐이라는 말이 있다 공감한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이기고, 지고, 상처주고, 상처받고 크고 작은 폭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그런 세상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소한의 폭력을 행하고자 노력하는 것뿐이다 - 나에게 사랑은 치우치는 것이었다 무언가를 신경 쓰면 다른 것을 등한시하고 누군가를 배려하면 누군가는 배척하는 것 그 이면에는 준 만큼 돌려받고자 하는 어찌 보면 당연한 바람이 있다 사랑은 나를 채우는 하나의 수단이었다 요나서를 통해 내가 본 하나님은 요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