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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묵상
- 주일설교묵상 흘러가는대로 따라가기를 누군가 닦아놓은 길 위를 걷기를 바라고있었다 최근 역할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했다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누군가를 상처입힌 일도 있었다 살다보면 때론 원하지 않더라도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주도해야 하는 일들이 많더라 이제 내가 그것을 외면하면 어딘가에서 갈등이 일어나고 누군가는 상처를 입는다 - 비전이 앞을 바라보는 것이라면 역할은 옆과 뒤를 둘러보는 것이다 이제 내 뒤에서 누군가 옷깃을 잡아당긴다 어느덧 나를 의지하는 가정 속에서 후배가 점점 많아지는 조직 속에서 말 한마디가 점점 조심스러운 사람들 속에서 사회속의 그리스도인으로써 잊지 말아야 할 내 역할. - 나에게 있어 부흥은 뭘까 사실 난 평양대부흥처럼 나를 통해 사회가 변화된다는 둥 거창한 꿈은 잘 ..
새해 첫 출근을 하며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잊으려 했다. 조직에 속해 일하다보면 그곳의 가장 보편적인 모습에 최대한 나를 맞추게 된다. 타인과 잘 어울려야 도움도 받고 불필요한 문제를 만들지 말아야 주어진 일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조직 안에서 사람들과 잘 어우러지며 경건함으로 구별되기도 해야한다 모순된 듯한 두 가지를 동시에 품고 살아가는 것 내 인생을 담보로 한 과제다 하지만 이것은 사회에서 요구되는 모습과 하나님께 요구되는 모습이 다르다는 전제에서 나오는 고민이다. 올해에는 상반된 줄 알았던 두 모습 사이를 좁혀보려고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사회 속에서 잘 살아보는 것 나에게는 마치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부표가 되는 것 올해 기도제목은 액자로 만들어 벽에 걸어놓으려 한다 - [말씀요..